인생꿀팁

타이머를 활용해 난방비를 확실히 잡아보자

인생꿀팁 방장 2022. 12. 18. 19:57
반응형

목차

1.서론
2.모두가 알 지도 모를 방법
3.타이머 사용하기


서론

겨울만 되면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올겨울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파 탓에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적지 않다.
게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일러 가동 시간 또한 늘어났다.
그렇다고 안 틀 수도 없는 노릇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겨울철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모두가 알 지도 모를 방법

보통 18~20°C 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체감상 약간 서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여야 한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보일러를 끄지 말고 18도로 맞춰두자..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키는 건 보일러를 계속 켜두는 것보다 열 소모량이 훨씬 크다고 한다.
그리고 가습기를 사용하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건조할수록 공기 순환이 빨라져 연료 소비량이 증가하므로 적절한 습도 유지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면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아주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걸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붙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물로만 붙이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 후 붙여야 한다.
또 유리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꼼꼼히 눌러줘야 한다.
만약 더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면 내복 착용 및 수면 양말 신기, 카펫 깔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타이머 사용하기

집에있는 보일러 기기에 타이머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보자.
보일러는 물이 얼마큼 들어오고 나갔는지를 측정해 난방비를 계산한다.
보일러를 계속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뜨거운 물이 집 바닥에서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는건데
그렇게 되면 필요이상의 물이 들어오고 나가게되므로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된다.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면 그 시간만큼 뜨거운 물이 집에 퍼지고, 정해둔 시간이 끝나면 퍼졌던 뜨거운 물이 집을 계속해서 데워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난방비 폭탄을 받을 일도 없고 절약도 된다.
나는 타이머를 1시간마다 10분씩 가동될 수 있게 설정해둔다.
이렇게 하면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된다. 각자 집에서 설정해보면서 본인의 집에 맞는 온도를 찾아보자.
만약 집에있는 보일러 기기에 타이머가 없다면 모두가 알 지도 모를 방법을 최대한 참고하는 수 밖에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