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면역력을 높여주는 습관과 영양제
3.홍삼 챙겨먹기
4.체온
5.비타민C와 기타 영양소
7.검진
서론
우리 몸 속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세포들이 죽고 또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세포들은 영원히 살 수 없다.
수명이 다한 세포들은 자연스럽게 소멸되고 새로운 세포들이 대체되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노화’다.
노화란 신체기능이 퇴화되는 현상인데 보통 20대 중반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또한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면역력 높이기’다.
그럼 지금부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습관과 영양제
우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면 세포 재생 능력이 향상되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지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상 또는 운동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
장은 인체 면역기능의 70%를 담당하는데 장내 유익균 비율이 높으면 면역세포 활성화가 촉진된다.
이를 위해서는 유산균 섭취가 필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다.
바쁜 현대인들은 습관을 들이기 어려우니 아래 포스팅했던 영양제 추천 (광고 아님) 글을 함께 보면 더 좋다.
홍삼 챙겨먹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데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인정받은 식품이며 이외에도 피로회복,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홍삼제품이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시
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홍삼제품 중 제대로 된 품질을 가진 제품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제조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고함량 사포닌 함량 및 흡수율도 체크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성분 합이 25mg 이상 함유된 제품이라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체온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반신욕 또는 족욕을 통해 노폐물 배출 및 체온도 상승시켜주자.
또한 하루 20~30분씩 햇볕을 쬐어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하자.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길러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며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습관을 기르고 질 높은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비타민C와 기타 영양소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영양제나 과일 또는 채소 섭취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세포 생산에 관여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주로 햇볕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실내 생활이 잦은 현대인들에게는 결핍되기 쉽다.
따라서 하루 15분 정도 햇빛을 쬐거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아연은 정상적인 세포 분열과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이다.
주로 굴이나 육류, 해조류,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족할 경우 미각 장애나 성장 지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족하면 식욕 감퇴, 탈모,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세 번째로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좋고 해독 작용 역시 뛰어나다.
마늘이나 버섯, 참치, 현미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네 번째로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 종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효능이 있어 장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요거트나 치즈, 김치 등 발효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검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감염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개인위생 관리 및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 수많은 암세포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혹시 모를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국가에서는 만 4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2년마다 무료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해당 연령대에 속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기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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