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방구에 대해서
- 방구냄새 지독한 이유
- 지독한 방구냄새 해결방법
서론
우리나라 성인 남녀 절반 이상이 하루 평균 13번 정도 방귀를 뀐다고 한다.
물론 생리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다.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귀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방구냄새 지독 이유에 대해서 알면 해결법을 알 수 있으니 알아뒀다가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사용해보자.
방귀에 대해서
표준어로는 방귀가 맞다. 그렇지만 난 방구가 좋으니까 방구라고 하겠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마시기도 하고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발효가 된다.
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이 되는데 몸 속에 남아있으면 좋지 않으니 배출을 해내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생성되는 양은 약 200ml 라고 한다.
우유 한 팩 정도 된다니 신기하지 않은가?
방구냄새 지독한 이유
1. 식습관
음식물은 우리 위와 장속을 거치면서 발효가 된다.
발효가 되면서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는 음식물들이 있다.
방구의 성분은 중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스카톨, 인돌 등이 섞여있는데
황 성분이 많이 섞여있을 수록 냄새가 지독해진다.
황이 있는 음식물은 양배추, 브로콜리, 고기, 치즈, 마늘, 양파 등이 있다.
2. 변비
우리 몸속에 쌓인 숙변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장 내벽에 붙은 노폐물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 숙변은 대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기 쉽다.
당연히 방구랑 접촉해있던 가스덩어리는 더 많은 냄새를 풍기게 될 것이다.
따라서 평소보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잔변감이 남아있다면 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소화기관 내부에 독소가 쌓여있을 수도 있으니 이럴 땐 유산균 섭취 및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3. 생리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화가 하나 있다.
바로 생리 기간 중 유독 심해지는 방구 냄새인데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생리기간이 되면 프로스타그란딘이라는 물질이 분비가 되면서 자궁 내벽을 탈락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장과 장기를 수축시키며 박테리아 및 호르몬의 변화를 준다고 한다.
보통 가스가 차면 아랫배가 더부룩해지고 복통이 동반되는데 이때 배출되지 못한 가스가 장 내에 축적되면 지독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지독한 방구냄새 해결방법
우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대장 내 세균이 증식하여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마셔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해물질을 흡착 및 배출시켜준다.
아울러 유산균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제품 가운데 합성착향료나 감미료 등 각종 화학첨가물을 넣어 제조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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